(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오상진 아나운서가 유튜브 스타 도티와 선·후배 사이임을 밝혔다.
10일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 전문가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가 출연해 ‘세계를 지배하는 신인류, 포노 사피엔스’를 주제로 문답을 나눴다.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한 이야기가 하던 중, 오상진 아나운서는 “제가 아는 후배 중에 ‘도티’가 있다. 친한 대학교 후배기도 하고 자주 만나는데, 얼마 전 아내(이소영 아나운서)가 오픈한 서점에 도티가 와서 북콘서트를 한 적이 있다. 새로 책도 냈다”고 말했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또 “(북콘서트 현장에) 초등학생 팬들이 어마어마하게 몰려서 인원수를 제한했는데 앞에서 눈물바다가 될 정도로, 유치원에서는 유재석 씨가 가면 못 알아보고 도티가 가면 그 이상이라고 하더라”며 유튜브 스타 도티의 인기를 입증했다.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0 2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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