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한글날 572주년을 맞이해 특집 강연을 선보였다.
10일 오후 방송하는 OtvN‘어쩌다 어른’에서는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돌아온 국민MC 개그맨 정재환이 강연을 펼쳤다.
정재환은 한글문화연대 공동 대표를 겸임하고 있는데 ‘한글, 위대한 유산’이라는 주제로 최근 신조어와 외래어 남용으로 잊고 있던 한글의 역사와 가치를 일깨워줬다.
강연에 앞서 패널로 나온 권혁수는 “설민석 강사의 성대모사를 위해 어쩌다 어른을 열혈 시청했다. 이걸 여기서 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설민석 강사를 재현해냈다.
권혁수는 10대들 사이에서 널리 사용하는 급식체 특강을 선보이면서 재미를 줬다.
이어 차오루는 “한국에 뼈를 묻을 생각이다”라고 말하며 한글자격증 4급이라고 자랑했고 개그우먼 먹방요정 김민경은 전어 맛있게 먹기를 말해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0 2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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