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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기밀(일급기밀)’, 방산 비리를 실화로 만들어진 영화…줄거리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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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1급기밀(일급기밀)’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1급기밀(일급기밀)’은 홍기선 감독의 작품으로 김상경, 김옥빈, 최무성, 최귀화, 김병철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국방부 군수본부 항공부품구매과 과장으로 부임한 박대익 중령(김상경)에게 어느 날, 공군 전투기 파일럿 강영우 대위가 찾아와 전투기 부품 공급 업체 선정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다. 

영화 ‘1급기밀(일급기밀)’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1급기밀(일급기밀)’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이에 대익이 부품구매 서류를 확인하던 중 유독 미국의 에어스타 부품만이 공급되고 있음을 발견한다. 

강영우 대위가 전투기 추락 사고를 당하고, 이를 조종사 과실로 만들어 사건을 은폐하는 과정을 지켜본 대익은 큰 충격을 받는다. 

은밀한 뒷조사 끝에 차세대 전투기 도입에 관한 에어스타와 연계된 미 펜타곤과 국방부 간에 진행되고 있는 모종의 계약을 알게 된다. 

영화는 국익이라는 미명으로 군복 뒤에 숨은 도둑들의 만행을 폭로하기 위해 나선 대익의 이야기를 그렸다.

‘1급기밀(일급기밀)’은 개봉 당시 방산비리 실화로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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