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정주리가 남편,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5월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 #배틀그라운드 하는거 지켜보란다.. 곧 다가오는 결혼기념일 선물로 컴퓨터를 사준다고.. 같이하자하는데.. 글쎄..난 게임 1도 관심없는데.. 내선물인지 자기 친구선물이 될지..암튼 남편 게임 실력은 그닥 없어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게임 중인 남편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편안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주리님 사진도 올려주세용!”, “응원합니다” , “뒷모습이 듬직하셔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으며 슬하에 아들 김도윤, 김도원을 두고 있다.
한편, 정주리는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1985년생인 정주리의 나이는 올해 34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0 16: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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