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김승현이 유재석과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달 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예능 쇼프로그램에서 MC로 같이만나 20년만에 다시만나도 그때나 지금이나 넘잘해주시는 한결같은 재석형님 고맙습니다 형 피곤하실때 요거드세요 후배 김승현 의리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포즈로 촬영에 열중한 유재석과 김승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밝은 미소가 절로 훈훈함을 유발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승현 더 흥해라~”, “승현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승현은 지난 2월 종영한 MBN 드라마 ‘철수씨와 02’에 출연해 김동민 역을 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0 15: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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