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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YGX ACADEMY(엑스 아카데미) 김우진 대표이사, 원밀리언과 차이점? “연습생 선발→아티스트 데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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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YGX ACADEMY(엑스 아카데미)의 김우진 대표이사가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엑스 아카데미에서는 YGX 김우진, 이재욱 공동 대표이사와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YGX ACADEMY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X ACADEMY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김우진 대표이사는 안무가 리아킴이 있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의 차이점에 대해 “두 가지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첫 번째는 YG에서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노하우를 한번도 공유하거나 개방한 적이 없다. 실제 아티스트의 무대를 같이 하고 있는 댄스팀이나 강사진이 직접 가리킨다는 게 원밀리언이랑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번째는 원밀리언은 매니지먼트, 엔터사가 아니다. 전문적으로 춤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이 커리어를 쌓기 위해 댄스 안무를 배운다”며 “우리는 우수생에 한해서 양현석 회장, 프로듀서진들, 신인개발팀이 직접 수시로 모니터링을 한다. 실제로 연습생을 선발해서 아티스트로 데뷔하는 사례를 만들고자 하는 점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엑스 아카데미는 Y반, G반, X반으로 나누어져 있다. Y반은 누구나 편하게 배울 수 있는 일반 반, G반은 연습생, 전문 댄서를 하고 싶은 수강생들이 3~6개월로 나눠서 기수제로 운영되는 전문 반이다.

G반에서 선발된 소수의 우수생은 X반으로 올라갈 수 있다. 양현석 회장이 X반 수강생들을 직접 평가한 뒤 연습생으로 선발한다. X반에서 잘해서 연습생이 되면 YG의 기존 연습생들과 같이 수업을 받는다.

YGX ACADEMY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X ACADEMY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스 아카데미는 YG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YGX가 올해 홍대 인근에 설립한 댄스, 보컬 전문 아카데미 학원으로, 지난 22간 축적된 YG의 문화와 경험 및 최고의 트레이닝 시스템을 연예인 및 일반 대중들에게 전하는 문화예술교육의 장이다.

연예인 지망생 뿐 아니라 누구나 부담 없이 취미, 운동, 건강을 목적으로 엑스 아카데미를 통해 생생한 교육을 체험할 수 있다. 빅뱅,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 등 YG 소속 아티스트들과 전 세계 무대를 함께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 남녀 댄스팀 하이테크, 크레이지 댄스팀, TV 오디션 프로그램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 중인 유명 보컬 강사진들로부터 댄스 및 보컬 수업을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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