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시니어의 일자리 창출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9일간 ‘시니어 맞춤형 창직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생산성본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시니어들의 경험과 커리어를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미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공동으로 ‘시니어 맞춤형 창직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시니어 맞춤형 창직교육과정은 시니어들이 직접 자신의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를 기획하고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서류합격자에 한해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는 물론 창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 시대 직업 변화는 물론 창직의 기본이론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창직아이템 기획, 시장분석, 자원분석, 창직계획서 작성에 이르는 실무 중심의 프로세스로 운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0 14: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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