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본격연예 한밤’에서 구하라와 전 남자친구 동영상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섹션TV 연예 통신’에는 최종범과 그의 변호사가 출연해 동영상 전송에 대한 협밥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종범은 해당 동영상은 협박이 아닌 연인 간 관계를 정리하기 위해 보냈다고 말했다.
동영상이 삭제된 줄 알았다는 구하라의 입장과는 일치하지 않는 이야기다.
이에 최종범은 “동영상이나 사진은 앨범에 두면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해 개인 SNS에 보관했다”고 전했다.
또한 구하라가 무릎을 꿇고 있는 CCTV 장면에 대해선 “상처난 내 얼굴을 보고 상대 반응이 너무 무디다고 생각해 네가 사람 얼굴을 이렇게 할 수 있냐고 감정이 격해졌다”고 답했다.
이러한 그의 입장 표명이 더해질수록 대중의 시선을 싸늘하기만 하다.
여전히 ‘리벤지 포르노’ 강력 처벌을 원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0 12: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