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고아라, 최근 근황 살펴보니…‘LA에서 휴식’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10일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이 오르며 화제가 됐다. 이와 함께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 고아라의 일상에도 이목이 쏠렸다.

지난 9월 고아라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LA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는 고아라가 담겼다. 커피를 마시고 있는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LA 여행 즐겁게 하세요!”, “와 피부 진짜 좋네요”, “어떻게 눈동자 색이 저럴 수 있지?ㅠ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로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이 어머니를 죽인 원수를 찾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고아라는 극 중 황회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