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언페이스풀’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결혼 10년차 부부 에드워드 섬너와 코니 섬너는 8살 아들과 함께 뉴욕 교외에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코니가 우연히 사고를 당하게 되고 폴 마텔이라는 젊은 프랑스 남자가 치료를 자처한다.
견제의 눈길을 감추지 못하던 코니도 어딘지 모를 폴의 신비스런 매력에 긴장을 풀게 된다.
일상으로 돌아온 코니는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이 곁에 있지만 문득 폴을 떠올리게 되고 둘은 은밀한 사랑을 시작한다.
애드리안 라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언페이스풀’은 2002년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개봉했다.
리차드 기어와 다이안 레인이 주연으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탁월한 심리 묘사를 보여주는 영화 ‘언페이스풀’은 10일 오전 9시 55분부터 스크린 채널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0 1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언페이스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