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주지훈, 김윤석 주연의 ‘암수살인’이 200만 명을 돌파했다.
최근 주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오리 의 미래#박경림 의 #배우왓수다 #본방사수 #암수살인 최고 아#신과함께 1 때만 가발이예요 오해가 생겻네요 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과 바구니를 들고 있는 주지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진지한 표정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지훈과 김윤석이 출연한 영화 ‘암수살인’은 부산에서 발생한 암수범죄(피해자는 있지만 신고도 시체도 수사도 없어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살인사건)를 바탕으로 감옥에서 추가 살인을 자백한 살인범과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실화극.
한편, 긴장감 넘치는 심리전과 담백한 연출로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새로운 범죄실화극의 탄생을 알린 영화 ‘암수살인’이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한글날인 10월 9일(화) 오후 4시 15분 개봉 7일 만에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 추석연휴 등 성수기 시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단기간내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0 1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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