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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각시별’ 채수빈, 환한 달 아래에서 밝은 미소 보여…“분위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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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여우각시별’ 채수빈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채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하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수빈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완벽한 달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채수빈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달이 이쁘게 잘 나왔어요” “분위기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최수빈은 ‘여우각시별’에서 한여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여우각시별’은 비밀을 가진 의문의 신입과 애틋한 사연을 가진 사고뭉치 1년 차가 인천공항 내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서로의 결핍과 상처를 보듬는 휴먼멜로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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