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전라서해안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10일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예정이다.
깊어가는 가을, 예상 강수량은 아침까지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 서해5도, 전라도, 경상내륙, 제주도에서 5mm 내외로 알려졌다.
특히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당분간 낮 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예정이다.
이날 최저 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수원 12도, 춘천 12도, 강릉 14도, 청주 14도, 대전 14도, 전주 15도, 광주 15도, 대구 13도, 부산 17도, 제주 18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수원 16도, 춘천 15도, 강릉 19도, 청주 17도, 대전 17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대구 19도, 부산 21도, 제주 19도로 예보됐다.
현재 서해5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령됐고 서해중부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0 06: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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