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10월 A매치 일정이 다가오면서 축구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표팀은 12일 우루과이와 경기를 치른 뒤, 16일에 파나마와 경기를 치른다. 이 중 우루과이와의 경기가 큰 관심을 모은다.
9일 입국한 에딘손 카바니를 필두로 입국한 우루과이 대표팀은 여지껏 우리 대표팀을 상대로 무패 행진을 벌이는 강팀이다.
당초 기대를 모았던 루이스 수아레스는 출산을 앞둔 아내 곁을 지키기 위해 동행하지 않았지만, 카바니만으로도 충분히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는 12일 오후 8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며, MBC와 포털사이트 중계로 감상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0 06: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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