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한게임에서 서비스할 예정인 게임 ‘킹덤 언더 파이어 2’에 대한 소식이 잠잠하다.
제작사 블루사이드 홈페이지에 들어가도 2016년 발매 예정이라는 소식밖엔 볼 수 없다.
그나마 게임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야 러시아에서 클로즈 베타가 성공적으로 끝났다는 뉴스가 최상단에 뜰 뿐, 1년 가깝게 별다른 뉴스가 업데이트 되지 않았다.
국내 배급을 맡은 한게임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COMING SOON”이라는 문구만이 유저를 반긴다.
2007년 발매된 ‘킹덤 언더 파이어 : 서클 오브 둠’ 이후 무려 10년 이상 개발에 매달려왔지만 여전히 발매가 되지 않아 한국판 ‘듀크 뉴캠 포에버’로 불리는 상황.
중국과 대만에 이어 러시아에서도 서비스가 시작되긴 했지만, 아직 유럽과 북미에선 출시되지 않아 국내 서비스에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0 05: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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