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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이병헌, 아내 이민정의 도시락 내조 자랑…‘꿀 떨어지는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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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미스터 션샤인’(미스터선샤인) 이병헌의 아내 자랑이 시선을 모은다.

지난 2013년 3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이병헌은 아내 이민정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병헌은 “이민정이 촬영장에 도시락을 싸가지고 오는 내조를 한 적이 있다고 들었다”는 말에 “지면광고 촬영 때 스태프 도시락 샌드위치까지 싸왔다”고 밝혔다. 

이병헌 /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이병헌 /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이어 이병헌은 “이민정과의 열애를 공개한 후 거의 집에서 데이트를 했다. 여배우가 감당해야 할 부분이 많아 밖에서 데이트를 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08월 10일에 결혼했다.

이민정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이병헌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다. 둘은 12살 차이난다.

한편, 이병헌이 출연하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미스터선샤인)’은 지난 9월 30일 총 24부작으로 방영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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