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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신보라와 함께 다정한 투샷…‘자랑스러운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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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송은이와 신보라의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송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얘가 우리 후배예요!!!! 노래도 잘하고, 춤태도 너무 이쁘고, 잘추고, 몸도 가볍고(다리가 잘 안부을꺼 같아) , 연기도 잘하고, 코메디도 잘살리고, 감정연기도 너무 잘하고!! 잘 놀고!! 아이고 숨차다.. #뮤지컬 #젊음의행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송은이는 신보라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송은이 인스타그램
송은이 인스타그램

특히, 밝은 둘의 표정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넘 아름다워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은이는 1993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1973년 1월 4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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