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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자두, 과거 남편 지미 리와 다정하게 한 컷…‘여전히 달달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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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가수 자두와 그의 남편 지미 리의 사진이 새삼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두와 남편’이라는 제목과 함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풋풋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남편 훈남이시네 ㅎㅎ”, “정말 결혼 잘 하신듯!!”, “넘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두는 지난 2001년 1집 앨범 ‘Jadu Version 0001’로 데뷔했으며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그는 재미교포 목사인 남편 지미 리와 2013년 결혼해 어느덧 6년차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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