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외부자들’에서 장진영 변호사가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삼각김밥 발언을 꼬집었다.
9일 채널A ‘외부자들’은 드루킹 특검 이명박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 비공개 예산 정보 열람 논란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예산 정보 유출 논란과 업무추진비 부정사용 의혹에 대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삼각김밥 발언에 대해 장진영 변호사가 “자유한국당 입장에서는 발등을 찍은 거다. 자기들이 이슈를 막 일으켜야 되는데 오히려 찬물을 끼얹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장진영 변호사는 이어 “이 삼각김밥? 자기네들은 삼각김밥 먹나? 전혀 맥락도 안 맞고 설득력도 없고 오히려 역공을 당하게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채널A 시사대담 예능 프로그램 ‘외부자들’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9 2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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