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최고의 이혼’에서 차태현이 손석구에게 질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최고의 이혼’에서는 석무(차태현)가 장현(손석구)과 우연히 만나 대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석무(차태현)는 장현(손석구)에게 “결혼한 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다.
장현(손석구)은 “3개월이다”라고 대답했고 석무(차태현)는 “별로 안 됐구나. 사이가 좋냐. 밖에서 딴짓 안하고 바로바로 집에 가냐?”라고 물었다.
이에 장현(손석구)은 “가끔 낚시 같은 것 한다”고 답했고 석무는 “그런 것 말고”라며 되물었다.
장현(손석구)은 “실내에서 하는 것 말씀하시냐? 게임은 별로”라고 했고 석무는 “아내 분은 어디서 만났냐?”라고 질문했다.
그때 유영(이엘)이 왔고 석무(차태현_는 장현이 유영을 챙기는 모습을 보고 씁쓸해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9 23: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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