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군복무 스타들이 모인 핫플레이스에 찾아갔다.
계롱대 비상활주로엔 사람들이 길게 줄을 늘어서있었다.
대만에서 온 팬, 새벽 5시부터 기다린 팬들도 있었다.
객석은 금세 가득 찼고 지상군페스티벌이 시작됐다.
MC는 주원과 고경표가 맡았다.
이어 빈지노, 태양, 대성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했다.
태양과 대성의 무대 뒤에 승리가 깜짝 등장해 환호성을 자아냈다.
완전체는 아니지만 7개월 만에 다시 만난 세 사람은 빅뱅의 무대를 보여줬고 팬들은 감동했다.
SBS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9 2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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