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박현빈, 사촌동생 배우 이윤지 등 4代 모여 사는 아파트 집 공개…미모의 아내 한국 무용가 김주희 씨 ‘눈길’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끔찍한 교통사고를 극복하고 재기에 성공한 박현빈을 만났다.

9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오빠가 돌아왔다! 트로트가수 박현빈’ 편이 방송됐다.

박현빈(37)은 이날 방송을 통해 아내 김주희 씨와 2살 아들 박하준 군 세 가족이 살고 있는 경기 광명 아파트 집을 공개했다.

아울러 박현빈·김주희 부부는 조부모, 부모, 외삼촌네 식구들이 한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박현빈이 2년 전 교통사고 이후 가족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끼면서 부부가 함께 내린 선택이다.

해당 아파트 단지에 함께 살고 있는 박현빈의 사촌동생 배우 이윤지는(35)는 “계속 모여서 같이 사는 그런 느낌? 앞집, 옆집, 윗집 이렇게 해서 항상 모여 살았다”고 말했다.

한편, 박현빈의 미모의 아내 김주희(33) 씨가 화제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6년간 비밀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고, 지난해 박현빈을 똑 닮은 아들 박하준(2) 군이 태어났다. 김주희 씨의 직업은 한국 무용가다.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