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아이즈원 혼다 히토미와 야부키 나코가 한국어 이름이 생겼다.
9일 아이즈원은 공식 브이앱(V앱)에서 혼다 히토미와 야부키 나코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는 콘텐츠를 진행한다.
해당 콘텐츠는 9일 저녁 8시부터 시작했다.
브이앱의 이름은 히희낰락 한국어 교실 #1.
이번 브이앱에서 혼다 히토미와 야부키 나코의 한국어 선생님으로 나선 이는 같은 팀 조유리와 김민주.
그들은 히토미와 나코에게 한국어 이름을 지어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혼다 히토미는 홍다희, 야부키 나코는 나북희로 지었는데, 이는 평소에 팬들이 두 사람의 이름을 한국인처럼 부를 때 자주 사용하던 이름이다.
평소 아이즈원 및 오프 더 레코드 관계자들이 팬들의 반응을 얼마나 잘 체크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콘텐츠를 진행하던 도중 네 사람은 ‘아이즈원’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매우 기뻐하며 감사해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9 2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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