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강은탁과 이영아가 합의 이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9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정한(강은탁)은 세나(홍수아)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가영(이영아)과 헤어질 것을 결심했다.
둘은 함께 합의이혼을 하러 법원으로 갔고 가영(이영아)은 끝까지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다리기로 했다.
가영(이영아) 은 정한(강은탁)에게 “나는 여기가 끝이라고 생각지 않아. 언제나 막막하고 힘들때 새로운 문이 열렸잖아. 이번에도 그렇게 될거야”라고 했다.
이어 가영(이영아)은 정한에게 “아무한테도 이혼했다는 사실 말 안 할래. 기다릴래. 어차피 당신은 잘못했다고 하며 다시 올꺼잖아”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9 2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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