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심형탁이 출연해 화제다.
지난 6일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심형탁과 그의 매니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매니저에게 전화를 걸어 집을 팔아야 한다는게 조금 우울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게스트들은 무슨일이냐고 묻자 그는 “어머니 아버지가 돈관리를 하셨다.최근 부동산에 투자해 손해가 났다. 저한테 더 좋게 해주시려고 하셨던 것 같다”라며 집을 처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의 모습에 매니저는 평소 혼자 다니는 성격이 아닌만큼 걱정이 된다고 했으나 우려와 달리 밝은 모습을 보였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9 19: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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