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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한글날 기념 손글씨 게재…‘눈부신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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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공효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9일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한글 더 잘 쓰고싶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한옥이 가득한 마을을 배경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멋드러진 저녁 노을과 더불어 직접 쓴 손글씨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셔”, “언니 진짜 귀여워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언니 ㅜ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효진 인스타그램
공효진 인스타그램

공효진은 1980년 4월 4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공효진은 ‘쌈마이웨이’ 작가의 신작 KBS2 ‘동백꽃 필 무렵’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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