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공효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9일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한글 더 잘 쓰고싶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한옥이 가득한 마을을 배경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멋드러진 저녁 노을과 더불어 직접 쓴 손글씨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셔”, “언니 진짜 귀여워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언니 ㅜ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효진은 1980년 4월 4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공효진은 ‘쌈마이웨이’ 작가의 신작 KBS2 ‘동백꽃 필 무렵’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올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9 18: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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