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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피해 주장 연희단 후배들 용서한 곽도원, KBS방송 출연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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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KBS측에서 배우 곽도원·오달수·조재현·최일화, 방송인 남궁연·김생민, 가수 김흥국씨 등에 대해 출연섭외 자제 권고 결정을 내렸다.

지난달 KBS는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과 조덕제에 방송 출연 정지 결정을 내렸다.

그러면서 4월10일에는 배우 곽도원·오달수·조재현·최일화, 방송인 남궁연·김생민, 가수 김흥국씨 등에 대해 출연섭외 자제 권고 결정을 내렸다. 

곽도원/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곽도원/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곽도원은 앞서 올해 3월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피해자 측이 곽도원 소속사 대표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며 사건에 휘말렸다.

이윤택 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원회와 공동변호인단은 곽도원 소속사 오름엔터테인먼트의 임사라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힌 것.

이에 곽도원 소속사 임사라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윤택 고소인단 중 4명이 곽도원에게 금품요구와 협박을 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해당 피해자들은 돈을 요구한 사실이 없으며 오히려 임사라 변호사가 자신들을 돈을 바라고 곽도원을 찾아온 사람처럼 매도했다고 반박했다.

당시 곽도원은 자신의 성폭력 관련 주장에 대해서는 강력히 부인했으며 당시 연희단 후배들을 용서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현재 곽도원 출연 정지 소식이 전해지며 누리꾼들은 의아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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