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문세윤이 이현도의 ‘사자후’ 가사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문세윤 등 다양한 출연진이 출연했다.
이 날은 이현도의 ‘사자후’가 받아쓰기 문제로 출제됐다.
문세윤은 “이 노래는 이미 문제 부분을 예상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그는 “이 가사의 요점은 ‘끊어’라는 가사가 들어가는 부분이다”고 언급했다.
‘그 부분이 아닐 수도 있지 않냐’는 출연진의 질문에 “아닐 수가 없다”며 확신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문제 출제 부분에서는 문세윤이 말한 가사가 출제돼 출연진들을 놀라게했다.
한편, 이현도의 ‘사자후’는 1996년 발매된 1집 앨범 ‘Do it’에 수록된 타이틀곡으로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당당히 맞서자는 내용을 담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9 15: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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