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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함 들어오는 날’ 아내 송하율에 싱글벙글 광대 미소 “맞는 건 걱정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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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9월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는 김동현과 부인 송하율의 함 들어오는 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 송하율은 “아까까지는 긴장이 안 됐는데 한복을 입으니까 떨린다”라며 걱정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송하율은 “발바닥도 맞고 그런다던데”라며 김동현을 걱정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화면 캡처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화면 캡처

이에 김동현은 “발바닥은 괜찮다. 맞는 건 걱정 없다”며 송하율을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내내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이며 송하율을 토닥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한편, 1981년생인 김동현의 나이는 올해 38세이며 김동현의 아내 송하율의 나이는 올해 3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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