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김향기가 패션 매거진 ‘얼루어’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향기는 가을 감성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는 김향기만의 깊은 눈빛과 나른한 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낸다.
작품에 대한 질문에 김향기는 “제일 중요한 건 시나리오에요. 대본을 읽으면 역할보다는 전체적인 스토리가 먼저 들어오는데, 스토리가 맘에 들면 하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연기에서 오는 즐거움이 큰 것 같아요. 스스로 고민하면서 새로운 인물을 만들고 그 인물이 돼보는 거잖아요. 평소 편하고 즐거운 것을 좋아하는 데, 연기할 때 하게 되는 고민은 다른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김향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얼루어’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향기가 주연으로 나선 영화 ‘영주’는 오는 4일 개최되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9 14: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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