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정민이 오랜만에 소식을 전했다.
최근 김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촬영도 잘 마치고 돌아왔어요. 민이와 모두 함께해서 기뻤고 애니와 쥴리아나 레몬, 라쟈, 션 외 모든 스텝들 고마웠어요thankyou thankyou, 뜨리마까시ㅎ” 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민은 겟잇뷰티 온 더 로드 스티커를 붙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정민은 미쓰에이 출신 민의 근황을 전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민씨 고생많으셨어요~~~:)”, “홧팅이요~뒤에서 항상 응원할께여”, “복귀했군요.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정민은 지난해 전 남자친구이자 사업가인 A씨와 소송이 불거지며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지난 5월 양측은 서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모두 취하했다. 단 김정민을 상대로 공갈 등을 한 혐의에 대해 A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지난 18일 선고 받았다.
김정민 측은 한 매체에 “김정민이 대만 뷰티 프로그램 ‘부탁해요 여신님’에 출연한다. 대만에서 ‘부탁해요 여신님’ MC가 온다. 한국에서 첫 촬영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