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미스터 션샤인’ 유연석이 종영 후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유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드윅 원작자 #johncameronmitchell 의 11년만의 내한 공연을 온가족이 함께 관람. 정성껏 한국어로 부른 꽃밭에서와 섬집아기에 부모님까지 감동 받으신 공연이었다. 그리고 우린 내일 팬미팅에서 만나요~^^ 굳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연석과 존 카메론 미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밝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태리(고애신 역), 이병헌(유진초이), 유연석(구동매), 변요한(김희성), 김민정(쿠도히나) 등이 출연하는 tvN ‘미스터 션샤인(미스터 선샤인)’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한편, 불꽃처럼 뜨겁게 타올랐던 ‘미스터 션샤인’은 최근 24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9 07: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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