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더 기버: 기억전달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4년 개봉한 ‘더 기버: 기억전달자’는 SF장르의 영화다.
영화는 전쟁, 차별, 가난, 고통 없이 모두가 행복한 시스템 ‘커뮤니티’에서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행복한 삶을 살던 조너스(브렌튼 스웨이츠)가 는 직위 수여식에서 ‘기억보유자’의 임무를 부여받으며 펼쳐지는 일을 그렸다.
‘기억전달자’와의 훈련을 통해 조너스는 사물의 색깔과 진짜 모습, 그리고 기억, 감정, 선택의 자유의 존재를 알게 된다.
완벽한 세상인 줄 알았던 커뮤니티를 탈출해 모두에게 제거된 기억을 전달하기 위한 위험한 선택을 한다.
영화 ‘더 기버: 기억전달자’는 8일 오전 8시 30분, 슈퍼액션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9 06: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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