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8일 ‘오늘밤 김제동’에서는 디지털 성범죄 강력처벌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하라 남자친구 변호인 측의 입장을 직접 들어봤다.
변호인은 먼저 여성분 본인이 직접 찍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여성분이 찍은 것이니 가져가라는 의미로 남자친구가 성관계 동영상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도한 그것이 협박이라면 요구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또한 성관계 동영상만 공개되면 어째서 여자만 피해자가 된다고 생각하냐며 반문해 의아하게 만들었다.
변호인은 동영상을 우리가 공개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하기도 해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8 2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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