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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교, 정인선과 다정한 투 샷…‘아내가 질투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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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김민교가 배우 정인선과의 친분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최근 김민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포국제시장 에서 저희 가게 #사와디밥 많이 사랑해주세요 맛있을겁니다 ㅎㅎ #김민교 #정인선 출격준비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민교 인스타그램
김민교 인스타그램

특히 무언가에 좌절한 듯이 보이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남자가 봐도 왕 귀여우시네요. 이번 방송은 아쉽게도 왕눈이 쉬고 계시네요. ㅋㅋㅋ”, “아직도 영업해요??”, “한 번 먹으러 갈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민교와 정인선은 음식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민교는 아내 이소영씨와 1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과거 출연한 방송에서 아이를 낳지 않는 ‘딩크족’임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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