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8일 KBS2에서는 23회 부산국제영화제(23회 BIFF) 특집으로 ‘영화의 바다로’가 방송됐다.
옥미나 영화평론가는 추천작 일본영화 일일시호일과 여명을 소개했다.
일일시호일은 매일 좋은 날이라는 뜻으로 일본 내에서도 의미 깊은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다도 선생을 연기한 60년대 배우인 키키 키린의 유작으로 남게 됐기 때문이다.
스무살의 노리코가 어머니의 권유로 다도를 배우면서 인생의 안식처를 찾아가는 영화다.
다음으로 일본영화 여명이다.
히로세 나나코 감독은 온화하고 안정적인 연출이 인상적이다.
어느날부터 마을에서 이상한 소문이 돌며 청년의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8 17: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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