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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BIFF(영화의 바다로)’ 뷰티풀 데이즈 올 11월 정식 개봉, 배우 장동윤의 사투리 연기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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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8일 KBS2에서는 23회 부산국제영화제(23회 BIFF) 특집으로 ‘영화의 바다로’가 방송됐다.
2014년 영화 다이빙벨로 진통을 겪었던 부산국제영화제가 재도약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리포터 김미주가 개막작 뷰티풀 데이즈의 윤재호 감독과 배우들을 만나봤다.

KBS2 ‘영화의 바다로’ 방송 캡처
KBS2 ‘영화의 바다로’ 방송 캡처
KBS2 ‘영화의 바다로’ 방송 캡처
KBS2 ‘영화의 바다로’ 방송 캡처

미스터 선샤인으로 각인된 배우 장동윤은 연기를 위해 대림동 차이나타운에서 연변 사투리를 직접 배웠다고 전했다.

장동윤은 평소에 대림동 차이나타운의 단골손님이었다며 중국음식도 맛잇게 먹으면서 사투리까지 배워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뷰티퓰 데이즈는 올 11월 정식개봉을 앞두고 있다.
KBS2 ‘영화의 바다로’는 8일부터 11일까지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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