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반신반의’ 이민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이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은 #백낭데이 #백일의 낭군님 지금 내 몸은 부산에 마음은 #송주현 에 이랴이랴해서 송주현 가고프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지가 말을 만지고 있다.
특히, 깔끔하게 쪽진 머리와 한복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예뻐요”, “나두 가고프다”, “ 언니 묶은 머리 너무 잘 어울려요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민지가 출연한 영화 ‘반신반의’는 박찬욱, 박찬경 감독 형제의 프로젝트 ‘파킹 찬스’에서 만든 일곱 번째 작품으로, 분단의 현실 속 간첩이 되어 살아가는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8 16: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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