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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펀치’ 신아영 아나운서, 시스루 원피스입고 명품미모 뽐내…‘역시 축덕여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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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신아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신아영은 자신의 SNS에 “챔스 있는 주는 원투펀치 보고 경기 보면 더 재밌다는데...오늘 챔스프리뷰 업로드 됐다는데... #카카오플러스친구 등록하면 알림 받을 수 있다는데....#다음스포츠 #카카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아영은 어깨가 노출된 시스루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명품 미모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쁘십니다~^^”, “ㅎ 예쁘다아~.”, “갓아영... 넘모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아영 인스타그램
신아영 인스타그램

신아영은 1987년 2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다.

현재 그는 매주 금, 월, 화요일에 업로드되는 ‘신아영 한준희 장지현의 원투펀치’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원투펀치’는 DAUM 스포츠에서 2012.3.12부터 방송되고 있는 축구 뒷담화 프로그램이다. 진행자는 축구 해설가 한준희, 장지현이었다. 그래서 제목도 원투펀치였으나 여기에 진행자로 신아영 아나운서가 들어와 현재의 형태에 이르게 됐다.

2017/18 시즌 한준희, 장지현 두 사람의 경기예측이 모두 빗나가는 일이 생기면서 신아영의 원펀치로 바꾸자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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