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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아내 정다은 아나운서,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청순함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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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조우종의 아내인 정다은 아나운서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7일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이라 한산한 곳으로 약속잡자고 압구정 로데오로 잡았는데 무슨 마켓중이네요 아기옷 아기용품 예쁜것도 많고 현장세일도 해줘서 고이 담아왔네요 혹시 근처면 들러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켓 앞에서 포즈를 취한 정다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다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정다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특히 출산 후에도 완벽한 정다은의 몸매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3월 결혼한 조우종과 정다은은 같은 해 9월 딸 아윤 양을 얻었다.

1976년생으로 43세인 조우종과 1983년생으로 36세인 정다은은 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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