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속 인물관계도가 화제다.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여우각시별’ 속 등장인물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져가고 있다.
‘여우각시별’의 주연급 등장인물은 이수연(이제훈), 한여름(채수빈), 서인우(이동건), 양서군(김지수) 등이다.
먼저 이제훈은 인천공항 여객서비스팀 신입으로 파일럿이 꿈이었지만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하며 꿈을 접은 인물이다.
이어 채수빈은 인천공항 여객서비스팀 1년차 직원으로 과하다 싶을만큼 실수투성이에 오점투성이다. 이제훈과는 사수관계다.
이동건은 인천공항 운영기획팀장으로 유연성 있는 카리스마를 보유하고 있는 남자다.
마지막으로 김지수는 인천공항 여객서비스팀장으로 인천공항에 18년째 근무 중인 워커홀릭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하며 극 중 재미를 더하고 있다.
‘여우각시별’은 비밀을 가진 의문의 신입과 애틋한 사연을 가진 사고뭉치 1년 차가 인천공항 내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서로의 결핍과 상처를 보듬는 휴먼멜로를 그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8 14: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여우각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