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한지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7일 한지민은 자신의SNS에 “오늘은 대구!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지민과 아역배우 김시아가 담겼다.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개구리 모자를 쓴 그들은 귀여운 표정으로 “미쓰백 많이 보러 와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진짜 너무 예뻐요ㅠㅠ”, “오 나의 여신님!”, “영화 끝나면 좀 쉬세요 배우님ㅠㅠ항상 응원합니다”, “언니 미모 정말 세상 혼자 사시네요”, “미쓰백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9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아는 와이프’에서 서우진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 한지민은 영화 ‘미쓰백’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백상아가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 지은을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드라마.
오는 10월 11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8 1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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