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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시를 잊은 그대에게’ 떠올려…“추워지니까 생각난다 울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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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유비(나이 29세)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이유비는 자신의SNS에 “추워지니까 생각난다 울보영 감기조심해요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발 머리를 한 이유비가 담겼다. 

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유비 인스타그램

그는 꽃받침을 하고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시그대 또 봤다요!”, “유비언니 많이 좋아해요~~”, “울보영 너무 좋아요ㅠㅠ 언니 말대로 추워지니까 시그대 또 볼거야”, “진짜 사나이 300도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유비는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 우보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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