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강성연-김가온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 강성연-김가온 부부의 일상이 그려졋다.
방송에서 배우 강성연, 피아니스트 김가온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김가온은 “아내가 내 번호를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먼저 장문의 메세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에 강성연은 “개인적 관심은 20~30% 밖에 없었다. 밥은 자기가 먼저 먹자고 했다”며 받아쳤다.
부부는 5개월의 짧은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강성연은 “우리 두사람은 성향이 다르다. 말 시작하자마자 싸운적이 있을 정도”라고 밝혔다.
강성연은 “연애가 길었으면 결혼까지 못갔을 수 있었다. 그러나 너무 사랑해서 결혼으로 서로를 엮었다”고 덧붙였다.
강성연 김가온 부부에게 연년생 두 아들이 있다. 강성연은 “혼자서 연년생 두 아들을 돌볼 때 4시간이 숨을 못 쉴 정도로 힘들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배우 강성연의 남편 김가온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졌다.
김가온은 뉴욕대학교 대학원 재즈피아노 석사 출신의 재원으로 현재 백석예술대학에서 교수직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8 1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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