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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미, 올해 나이에 관심↑…“건강 수치는 60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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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가수 현미의 나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여러 방송에서 밝혀진 현미의 나이는 올해 82세다.

지난달 16일 방송된 MBN ‘천기누설’에서는 건강검진을 한 현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미를 검진한 의사는 “실제 나이는 82살인데 건강 수치로만 보면 60대 초반”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MBN ‘천기누설’ 방송 캡처
MBN ‘천기누설’ 방송 캡처

현미는 “혈압이나 당뇨약은 아직 한 번도 안 먹어봤다”며 “건강식 아니면 안 먹는다”고 강조했다.

지난 1962년 ‘밤안개’ 데뷔 당시 현미의 나이는 26세였다.

평안남도 평양에서 태어난 현미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미는 지난해 2월 60주년 신곡 ‘내 걱정은 하지마’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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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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