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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용식 “택시 기사가 하루 컨디션 좌우…친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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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8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월요토크쇼 베테랑 코너로 운전기사 베테랑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이용식은 “하루 시작이 예를 들어 급할때는 택시를 타게 된다. 광화문에서 택시타고 종로5가까지 가는데 편한 기사아저씨가 운전을 하시면 청량리까지 가고 싶다. 편안해서”라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이어 “그런데 조금 그런 분이 운전하시면 종로5가전에 종로2가에서 화장실 급하다며 내리게된다. 하루 일과는 어떤 차를 타느냐에 따라 변화무쌍하다. 그날 컨디션이 좌우된다. 모든 기사분들은 승객의 하루를 위해 친절이 최고다”라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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