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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 경제적 타당성 낮아”

  • 이정범 기자
  • 승인 2018.10.0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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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기자] 서울시와 인천광역시, 경기도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사업과 관련, 경제적 타당성이 낮다는 결과가 나왔다.
 
서울시는 아직 이 사업타당성 조사 결과를 놓고 사업 철회 여부에 대해선 결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수도권 광역철도망 구축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시스
뉴시스

 
서울시 관계자는 7일 "현재 사업 타당성 결과가 나오고 있는 중이고, (그렇다고 해당사업 자체가)무산(된 것)은 아니다"라며 "다만 해당 사업에 대해 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성이 상당히 낮게 나온 것은 사실인 만큼 다른 대안이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 향후 여러가지 대안을 갖고 조사·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향후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서는 “(정책 결정 시기는) 알 수 없다. 사업 진행 여부에 대해 타당한 안이 나와야 결정이 될 예정”이라며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등에서도 경제적인 타당성이 확보돼야 함으로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서울지하철 5호선을 서울 방화역과 방화차량기지에서 인천 검단신도시를 거쳐 김포 장기로 연장하는 노선과 방화차량기지에서 경기도 고양시로 연결하는 노선을 검토해왔다.  
 
해당 연장 사업은 총 19.5km 구간으로 사업비는 1조8507억원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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