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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애연, 남편 김진근과 꼭 붙어서 찍은 셀카 한 컷…‘어느덧 결혼 10년차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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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배우 정애연이 남편 김진근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과거 정애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꼭 붙어서 사진을 찍은 정애연과 김진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달콤한 분위기에 시선이 집중된다.

정애연 인스타그램
정애연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요부부 보기좋아요~”, “점점 닮아가시는듯?”,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9년 결혼식을 올린 정애연과 김진근은 벌써 10년차 부부가 됐다.

1982년생인 배우 정애연의 나이는 올해 37세이며 1967년생인 배우 김진근의 나이는 올해 52세다.

정애연과 남편 김진근의 나이 차이는 15살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으며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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