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전주 효자동의 한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7일 오전 10시 13분께 전북 전주시 효자동 한 숙박업소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모텔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후 손님을 병원을 이송시켰다.
현재까지 사망자나 응급환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전북 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장에서 환자 2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현장 상황이 급박해 정확히 몇 명을 더 구조해야 하는지 파악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소방본부는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8 07: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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