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8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이 출연해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의 방북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정세현 전 장관은 폼페이오 장관 방북 때 김정은 위원장의 적극적인 비핵화 의지가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 이후 폼페이오 장관과 트럼프 대통령의 긍정적인 반응들이 나온 바 있다.
정세현 전 장관은 미국이 공개는 안 하고 있지만 북한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내에 할 수 있는 상응 조치들을 내놨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폼페이오 장관과 동행했던 미국 관료들이 한국에 와서 했던 말을 그 근거로 들었다.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 이후 한국에 왔던 미국 관료들은 큰 진전이 있었지만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는 일을 해야 할 것 같다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세현 전 장관은 2차 북미정상회담도 미국의 상응하는 조치가 합의된 다음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어준 공장장이 현인으로 자꾸 소개하니 북한에서도 정세현 전 장관의 전망을 많이 믿더라며 뉴스공장의 위력이 대단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8 08: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